건강 지킴 협회

오늘은 흑마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껍질채로 약 15일 동안 고온다습한 상태에서 숙성, 발표시킨 식품을 말합니다. 생마늘을 흑마늘로 발효시킬 경우 유익한 성분이 많이 생성되어 흑마늘은 인기가 많습니다.흑마늘은 생마늘에 어떠한 첨가도 없이 오로지 일정한 온도와 습도의 조건 속에서 숙성시켜 마늘 특유의 냄새가 없어지고, 젤리 형태의 단맛과 신맛 잘 조화되어 섭취하기가 쉽습니다. 흑마늘에는 생마늘보다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10배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유황의 화합물인 S-아릴시스테인 성분이 생성되며, 체내의 흡수율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흑마늘의 항산화 효과는 생마늘에 비해 8배 이상, 항암효과는 4배 이상, 체내 흡수율은 2배이상 높아집니다. 환절기에 흑마늘을 섭취..

오늘은 곶감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곶감은 차례와 제사음식의 삼색실과의 하나로서, 장기간 감을 저장하는 방식으로 매우 오래전부터 그 제조방법이 창안되었고 건시라고도 부릅니다. 곶감은 감이 많이 생산되는 경상도와 전라도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가을에 감을 수확하여 단단한 생감을 선별해 낸 후에 껍질을 벗겨 줄에 꿰어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좋고 비를 잘 피할 수 있는 헛간에 보통 장대를 걸어 높이 달아두고 말립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고 나면 감의 본래의 떫은 맛은 사라지고 단맛이 베어나오며 시설이라 불리는 하얀가루가 겉에 생기면서 곶감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곶감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곶감은 100g당 247kcal로서 열량과 당도가 높..

오늘은 고구마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구마는 세계보건기구가 선정한 3대 면역식품 중의 하나로서 다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전분자원으로 재배하는 작물입니다. 고구마의 원산지는 멕시코와 남아메리카 북부이며 약2000년 전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구마는 저우, 감서, 감저, 남감저, 조저, 단감자, 단고구마로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일본을 통해 전래되었으며 고구마라는 이름도 일본말인 고귀위마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고구마의 줄기는 지면을 따라 뻗게 자라 잎자루 밑으로부터 뿌리를 내립니다. 뿌리줄기가 길게 뻗어 나가면서 그 일부가 땅 속에서 자라 덩이뿌리인 고구마가 됩니다. 오늘날 고구마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감자에 비해 당질과 비타민 C가 많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

오늘은 키위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키위는 다래과의 덩굴성 낙엽과수로 원래 중국 남부에서 자생하는 식물이었습니다. 20세기 초 뉴질랜드에 전해져 재배되기 시작하였고 개량을 거듭하여 오늘날 우리가 아는 키위가 되었습니다. 뉴질랜드에 서식하고 있는 키위새와 생김새가 비슷하여 키위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키위를 양다래, 참다래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1978년 처음 들어왔으며, 오늘날 제주도, 남해 등 남부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키위는 즙이 많고 단맛과 신맛이 함께 나는 것이 특징이며, 전형적인 후숙과일로 수확 후 일정기간 숙성시켜야 당도가 높아집니다. 키위에는 비타민 C, 칼슘, 철분,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나 칼로리는 100g당 54kcal로 매우 낮..

오늘은 알로에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로에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잎에서 얻은 액즙을 건조한 것을 먹습니다. 알로에는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현재 100여종이 세계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알로에는 고대 이집트 때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알렉산더 대왕이 전쟁을 나설 때 병사들에게 나눠주어 질병을 미연에 방지했다고 합니다. 또한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히포크라테스가 임상치료제로 알로에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식약청의 '건강기능식품'에 알로에의 잎이 '알로에 겔'로 정식 등록되어 있으며 장 건강, 피부건강,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효능으로 그 기능성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알로에는 항암작용 성분인 알로미틴, 강항 살균작용과 독소를 중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알로에틴, 각종 염증 및 궤양을 제..

오늘은 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꿀은 꽃의 꿀샘에서 추출된 액체를 벌이 채집하여 벌집에서 숙성된 식품으로 짙은 황금색을 띠며 끈적끈적하고 단맛이 강하여 각종 요리와 음료 재료 및 약으로 사용 됩니다. 꿀은 자연에서 얻은 인류 최초의 식품으로 옛 그리스인들은 그리스 신전에 식량으로 바치기도 하였고, 로마인들은 꿀을 하늘에서 내려오는 이슬로 부르며 귀중하게 여기기도 했습니다. 꿀은 자연에서 얻는 벌꿀과 인공적으로 벌을 길러 채집하는 당밀 등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환경오염 및 대기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로 야생벌의 개체가 격감됨에 따라 자연산 벌꿀 보다 인공적으로 벌을 길러 채집하는 양봉업이 발달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꿀은 약 18%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약산성 물질로서 살균효과가..

오늘은 자몽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몽은 포도송이처럼 열매가 달려 있고 포도향이 난다하여 '그레이프프루트'라고 불립니다. 자몽의 과육은 옅은 노란색으로 과즙이 풍부하고, 신맛과 단맛이 강하고 끝맛은 쓴맛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맛이 골고루 나서 연령대를 불문하고 사랑 받는 과일중 하나 입니다. 원산지는 대부분 미국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 지역이며 국내에서는 재배가 어려워 찾아보기가 힘들며, 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자몽은 항산화 작용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 칼륨, 라이코펜, 펙틴, 플라보노이드, 당질, 지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자몽은 크기에 비해 열량이 낮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체중관리에도 좋으며 피로회복 및 숙취해소에도..

오늘은 매생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생이는 가늘고 부드러운 갈매패목의 녹조류로 전세계에 널리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전라남도 강진과 완도의 지역 특산품 이기도 합니다. 주로 겨울철에 채취를 하며, 11월에서 3월까지 수확합니다. 언뜻보면 파래와 구분이 안갈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지만 김보다는 더 푸른 빛을 띱니다. 길이는 15cm, 굵기는 2~5mm 까지 자라지만 대부분은 사람의 머리카락보다 훨씬 얇습니다. 매생이는 청정지역에서만 자라는 무공해 식품으로서 2000년대 들어 영양식으로 알려지기 시작해 국, 죽, 전으로 즐겨 먹습니다. 매생이에는 철분, 칼륨, 칼슘,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 골다공증에 도움을 주며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또한 매생이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 ..

오늘은 호두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두는 가래나무과의 낙엽 교목인 호두나무에 열리는 열매 입니다.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 슈퍼푸드'로 선정된 호두는 주로 중국이 원산지이며 한국에는 고려시대에 들여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에도 현재 경기도 이남에서 유실수로서 많이 심고 있습니다. 호두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정월대보름 날 귀신을 쫓는 부럼 역할을 해왔고, 로마인들은 결혼식에 많은 자녀를 낳도록 기원하는 의미에서 호두를 던지기도 한답니다. 호두는에는 많은 견과류 중에서도 콜린, 오메가3, 단백질, 칼슘, 지방, 포도당, 비타민 B, 비타민 E, 불포화 지방산 등 가장 많은 영양소를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주로 과자의 재료로 이용되고 자양강장제, 변비치료, 치매예방, 불면증, 건망증, 각종..

오늘은 귤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귤은 운향과에 속하는 온대과일 중 하나로 식용 열매를 말하며 주 원산지는 중국 남부, 필리핀, 인도차이나 북부지방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온주밀감 품종이 대량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귤은 겨울철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겨먹는 과일로서 비타민 C, 구연산, 베타클립토키산틴, 펙틴,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유익합니다. 귤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귤 효능 첫번째. 피부 건강귤에는 비타민 C와 구연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귤 1개당 40mg 정도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섭취시에 피부에 탄력을 주고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미백 효과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