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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로즈마리 효능 알아봅시다

캡틴망고 2018. 7. 1. 23:30

로즈마리 효능


오늘은 로즈마리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로즈마리는 꿀풀과의 식물로 향기나는 허브 종류 가운데 가장 잘 알려졌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로즈마리의 속명인 Rosm arinus는 라틴어로 이슬(ros)과 바다(marinus)의 합성어로 자생지의 해변에서 독특한 향기를 발한다는 의미로  '바다의 이슬'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로즈마리는 진한 허브 향기가 식물 전체에서 풍겨져 나오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로즈마리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남프랑스 해안의 바위틈에서 자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 세계에서 넓게 재배되어 흔히 볼 수 있는 허브 식물 이기도 합니다. 



로즈마리는 생으로 쌈으로 섭취하기도 하며, 햇빛에 잘 말려서 요리의 식재료로 이용되며, 차로 우려 섭취하기도 하고, 치료용으로도 쓰입니다. 유럽의 고대 유대인, 그리스인, 로마인들은 로즈마리를 성스로운 식물로 여겼으며, 중세 시대에는 로즈마리 특유의 강한 향이 악귀를 물리친다 하여 신성한 힘을 가진 허브 식물로 여기기도 하였습니다. 

로즈마리는 관상용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지니고 있으며, 공기정화에도 좋으며, 신경안정, 소화, 두통해소에 큰 도움을 줍니다.


<로즈마리 효능>


로즈마리 효능 첫 번째. 공기 정화

로즈마리는 공기정화 식물로 유명하며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의 휘발성 유해물질 제거 능력이 아주 뛰어 납니다. 또한 로즈마리는 증산량이 많아 실내의 습도유지에 큰 도움을 주며, 음이온의 발생량이 풍부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줍니다. 


로즈마리 효능 두 번째. 항균 작용

에코플랜트로 각광 받는 인기 많은 식물이기도 한 로즈마리는 강한 항균 작용으로 악취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로즈마리를 장롱, 냉장고, 신발장 안에 넣어두면 습기 제거 및 악취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집의 입구나 베란다 창문에 말려서 걸어두면 강한 방충효과로 벌레 퇴치에도 도움이 됩니다.


로즈마리 효능 세 번째. 면역력 증대

로즈마리에는 로즈마리산,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체내의 항체 생성을 촉진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로 부터 신체를 보호하여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로즈마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의 면역체계를 향상시켜 각종 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로즈마리 효능 네 번째. 탈모 예방

탈모는 유전적 요인, 환경 오염, 잘못된 식습관, 극심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여 오늘날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겪고 있는 질환중 하나 입니다. 로즈마리는 두피에 쌓인 각종 노폐물 및 독소물질 제거에 좋으며,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소를 공급해 주어 발모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모발을 굵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며, 강한 항균작용 및 살균작용으로 두피속 모낭충 제거에 탁월하며, 두피염을 완화시켜 튼튼한 모공과 모근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로즈마리는 혈액 순환 및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고, 혈전을 방지하여 탈모 예방에 좋은 식물 입니다.


로즈마리 효능 다섯 번째. 심신 안정

로즈마리의 독특한 강한 향은 체내의 신경세포를 자극하여 심신을 안정시키고, 진정시키는 작용이 뛰어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무기력증, 우울증, 초조함, 불안함 증상을 완화시켜 주며, 신체에 활력을 주고, 불면증 개선에 큰 도움을 줍니다.


로즈마리 효능 여섯 번째. 뇌 건강

로즈마리의 강한 향은 뇌세포에 자극을 주어 뇌를 활성화 시키고, 뇌의 혈액순환 및 혈류 개선을 증진시켜 뇌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로즈마리를 차 형태로 꾸준히 섭취하면 인지능력,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치매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로즈마리 효능 일곱 번째. 피부미용

로즈마리에는 로즈마리산,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서 체내의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주며  기미, 주근깨, 잡티, 여드름을 제거하여 탄력있고 깨끗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로즈마리 부작용>


로즈마리는 따뜻한 성질을 지닌 식물로 열을 내는 허브에 속하므로 평소 몸에 열이 많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로즈마리에는 소량의 독성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 구토를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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