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오 효능 알아봅시다

하수오 효능

오늘은 하수오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수오는 마디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인 하수오의 덩이뿌리를 일컫습니다. 하수오는 하 씨 성을 가진 사람이 산에서 하수오를 먹어 머리가 검고 풍성해져서 '하씨 머리는 까마귀처럼 검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고대 중국에서는 불로장생의 약으로 불려왔으며 탈모와 흰머리에 좋은 음식과 약재로 인삼, 구기자와 더불어 3대 명약으로 각광받고 있는 약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에서 들여와 들과 산에서 약용식물로 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하수오는 간을 튼튼하게 하여 간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간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며, 간 기능을 회복시켜 줍니다. 또한 기력을 회복시켜 주고, 정력증진,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하수오는 밀원용이나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린 싹과 잎은 데쳐서 무쳐 섭취하기도 합니다.

<하수오 효능>

하수오 효능 첫 번째. 소염 작용이 뛰어나다

하수오는 소염작용이 뛰어나 각종 통증과 염증을 완화시켜 주고, 상처난 부위의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하수오의 어린 잎을 섭취하거나 피부의 곪은 부분에 생잎을 붙이면 곯은 부위의 고름을 제거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 상처부위의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하수오 효능 두 번째. 냉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하수오는 대표적인 따뜻한 성질의 식품입니다. 하수오는 체내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혈액 순환 및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어 평소 손발이 찬 수족냉증 증상을 겪고 있거나, 아랫배가 차고 몸이 차가운 체질의 사람이 꾸준히 섭취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하수오 효능 세 번째.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하수오에는 레시틴, 에모닌, 가가미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성인병의 주 원인이 되는 체내의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며,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혈액 순환 및 혈류 개선으로 혈전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하수오를 꾸준히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심근경색, 동맥경화, 심장마비, 뇌졸중 등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하수오 효능 네 번째. 뇌 건강에 좋다

하수오에는 레시틴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혈액 순환 및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어 혈전을 방지하고, 뇌에 산소 공급을 원활히 하여 뇌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뇌 활동과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하수오를 꾸준히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뇌 건강에 효과적이어서 기억력 향상, 인지능력 향상, 건망증 예방,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뇌의 뉴런 기능을 향상시켜 수면의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만성피로, 불면증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하수오 효능 다섯 번째.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

하수오는 하 씨 성을 가진 사람이 산에서 하수오를 먹어 머리가 검고 풍성해져서 '하씨 머리는 까마귀처럼 검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을만큼 하수오는 중국에서 탈모와 흰머리에 좋은 음식과 약재로 인삼, 구기자와 더불어 3대 명약으로 각광받고 있는 식품이기도 입니다. 하수오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에모닌, 레시틴 성분은 두피에 쌓인 각종 노폐물 및 독소물질을 제거해주고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소를 공급해주어 발모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모발을 굵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며, 항균작용 및 살균작용으로 두피 속 모낭충을 제거하고 두피염을 완화시켜 튼튼한 모공과 모근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하수오는 탈모예방에 필수적인 식품으로 다양한 모발 건강제품의 주성분으로 사용됩니다.

하수오 효능 여섯 번째. 면역력 증대에 효과적이다

하수에는 각종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의 저항력을 상승시켜 주며, 골수조혈세포와 골수의 적혈구 수를 증가시키는 조혈작용이 뛰어나며, 세포에 독성을 사멸시키는 T 임파세포의 탐식작용을 촉진시켜 면역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평소 면역력이 약하여 각종 질환,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이 하수오를 꾸준히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면역력이 향상되어 각종 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하수오 부작용>

하수오는 따뜻한 성질을 지닌 식품으로 평소 땀을 많이 흘리거나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을 지닌 사람은 과다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며, 태음인 체질을 지닌 사람이 과다 섭취시 복통, 구토, 설사 증상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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