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효능 오늘은 오디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로 상심, 상심자, 상실, 오들개로도 불립니다. 오디의 생김새는 산딸기와 유사하며 녹색열매가 여름철에 접어들면 자주색에서 짙은 흑자색으로 변하여 5~6월 중에 수확 합니다. 오디는 새콤달콤한 맛이 나며, 신선한 향과 더불어 즙이 풍부한 열매입니다.조선시대 최고 의서인 동의보감에는 오디를 ‘뽕나무의 정령이 모여 있는 것으로 소갈병을 치료하고, 오장과 관절을 이롭게 하고 혈기를 통하게 하며 오래 먹으면 속이 허기지지 않는다’ 라고 서술되어 있습니다.오디에는 포도당, 과당, 유기산, 각종 비타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갈증해소, 알코올 분해, 혈당과 콜레스테롤 저하, 간장과 신장의 기능 강화, 변비와 불면증, 건망증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
건강
2018. 6. 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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