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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복령 효능 알아봅시다

캡틴망고 2018. 11. 19. 23:50

복령 효능


오늘은 복령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령은 구멍장이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는 담자균류로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잔나비걸상과의 복령의 균핵을 일컫습니다. 주로 벌채한 지 3~8년이 지난 소나무 뿌리 주위에서 뿌리로부터 양분을 얻어 기생합니다. 복령은 주로 한국, 중국, 일본, 멕시코, 미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복령은 옛 문헌에 복령, 복신이라 표기되어 있을 만큼 소나무의 신령스러운 기운이 땅속에 스며들어 뭉쳐졌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 여겼으며 주먹 크기의 복령을 차고 다니면 모든 귀신과 재앙을 물리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 최고 의서인 동의보감에서는 복령을 '성질을 평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식욕을 촉진하고 구역질을 멎게하며 마음과 정신을 안정시킨다. 폐위로 담이 막힌 것을 낫게 하며 대소장을 좋게 하여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몸에 있는 사기를 몰아내어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수종과 임병으로 오줌이 막힌 것을 잘 나가게 하며 소갈을 멈추고 건망증을 낫게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질이 견실하고 좋으며 백색을 띤 것은 백복령이라 하고, 질이 가볍고 약하며 담홍색을 띤 것은 적복령이라 하며, 소나무의 진액이 왕성하지 못하여 나무뿌리 주변에 생겨 뿌리를 감싸고 있는 것을 복신이라 합니다. 

복령은 특유의 냄새를 지니고 있으며, 점액성이 있고, 맛은 달고 밋밋하며 평한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복령에는 탄산칼슘, 과당, 포도당, 파키모스, 식물섬유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복령은 소화기능을 개선시키고 튼튼히 하여 위장 겆건강에 효과적이며, 정신신경계통을 안정시켜 심신 안정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체내의 필요없는 수분과 습기를 체내에 머무르지 않고 체외로 빨리 배출시켜 소변을 못보거나, 배와 전신의 부종, 담음으로 인한 해수, 구토, 설사 증상 완화에 좋습니다. 뿐만아니라 구토, 가래, 기침 증상을 완화시켜 기관지계 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 복령의 균핵에는 폐의 선암세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항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암 작용이 뛰어 납니다.



<복령 효능>


복령 효능 첫 번째. 심신 안정에 좋다

복령에는 과당, 포도당 등 천연 당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천연 각성제로 불리울 정도로 중추신경 흥분에 관여하여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여 신경계를 활성화 시켜 엔도르핀, 세로토닌 등 행복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스트레스, 불안감, 초조함, 우울함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복령 효능 두 번째. 피부 미용에 좋다

복령의 균핵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의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피부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염증 매개체인 류코트리엔의 합성을 억제하여 피부에 발생하는 기미, 주근깨, 잡티, 여드름, 피부염 등을 완화시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부 보습력에 필수적인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있게 해주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복령 효능 세 번째. 이뇨 작용이 뛰어나다

복령은 체내의 필요없는 수분과 습기를 체내에 머무르지 않고 체외로 빨리 배출시켜 주는 이뇨 작용이 뛰어납니다. 복령은 각종 성인병의 주된 원인이 되는 체내의 과잉 염분 및 나트륨을 분해하여 체외로 배출시켜 주고, 체내의 노폐물, 독소물질, 중금속 물질을 제거하여 체외로 배출시켜 줍니다. 또한 몸의 열기를 빼내어 염증을 가라 앉히고, 독기를 제거해주며, 혈류 개선 및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여 몸이 붓는 증상인 부종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평소 소변을 잘 못보거나, 배와 전신의 부종, 담음으로 인한 해수, 구토, 설사 증상이 있는 사람이 복령을 꾸준히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증상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복령 효능 네 번째. 뼈 건강에 좋다

로즈힙에는 각종 비타민, 탄산칼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소염 작용, 진통 작용이 뛰어나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효소의 활성화를 억제시켜 연골세포를 보호하며, 연골 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고, 관절 연골의 보호 효과가 뛰어 납니다. 또한 복령은 골밀도를 향상시키고, 뼈의 결합 조직을 튼튼하게 하여 중장년층 및 노인과 갱년기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골다공증 및 관절염, 치근막염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복령 효능 다섯 번째. 당뇨 예방에 좋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장에서 혈관으로 빠르게 흡수가 되며, 이 과정에서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고 많은 양의 인슐린 분비를 필요로 하는데, 췌장에서 당 성분을 분해하는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질병이 당뇨 입니다. 복령은 당질이 체내에서 소화되어 흡수되는 속도를 느리게하여 단시간에 급속한 혈당 수치의 상승을 억제하고, 키나아제 효소의 활성을 촉진시켜 인슐린 분비의 촉진을 향상시켜 줍니다. 복령을 꾸준히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인슐린 분비의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고, 체내 당 수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시켜 당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복령 효능 여섯 번째. 항암 작용이 뛰어나다

복령의 균핵에는 폐의 선암세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항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암 작용이 뛰어 납니다. 복령은 각종 성인병의 주된 원인이 되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암세포의 전이 및 증식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며, 혈액 순환 및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어 각종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복령 효능 일곱 번째. 기관지계 질환 예방에 좋다

복령은 강력한 항염작용, 소염작용, 항산화작용으로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고, 강력한 항균작용으로 폐와 호흡기계를 튼튼하게 강화시켜 각종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복령을 꾸준히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만성기침, 폐결핵, 알레르기 증상, 기침, 가래, 천식 등 각종 기관지 질환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복령 부작용>


복령은 맛이 달고 밋밋하지만 독성이 없고 평이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임산부가 섭취하여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그러나 사상의학에서는 소음인 중에서도 평소 몸에 기력이 쇠하고, 체력이 약하며,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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